가배도 팀원들이 자신들이 근무하는 가배도의 매장을 직접 소개하고 자랑하는 코너,
< 머무르고, 일하는 >
그 첫번째 순서는 신논현역 근처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신논현점입니다.
"가배도 신논현점은 클래식이다."
[ 매장이야기 ]

Q. 신논현점을 자랑해주세요.
A. 가배도 신논현점은 오래된 고가구와 삐걱이는 마룻바닥, 우드톤의 따듯한 색감이 어우러져 깊은 고전미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곳곳에 놓인 대나무는 동양적인 멋을 더하죠.
신논현점은 오래된 것들이 주는 깊이와 멋을 담고 있습니다.
번잡한 일상 속 잠시 머물러 오래된 것들이 주는 위로를 느껴보세요. (이희선 매니저)
Q. 주변사람들에게 신논현점을 소개한다면?
A. 번잡한 일상 속 잠시 멈춰, 따듯한 커피 한잔과 함께 마치 처마 밑에 앉아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카페'입니다. (김효준님)
은밀한 사유의 공간 :
복잡한 도심 속, 마치 숨겨진 비밀 아지트 같은 공간입니다.
번잡스러움에서 격리된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자리로, 마음 깊은 곳까지 고요히 사유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가 손님이라면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일 것 같아요. (이희선 매니저님)
Q. 다른 매장에는 없는 신논현점만의 무언가가 있다면?
A. 은은하고 낮은 조도 :
일반적인 밝은 조명 대신, 은은하고 낮은 조도를 선택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과도한 자극 없이 오롯이 공간에 집중할 수 있죠. 매장 전체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져 방문하시는 분들께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쉴 수 있는 깊은 여운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Q. 신논현점에서 가장 예쁜 곳/ 시간/ 장면 등을 소개해주세요.
A. 2층 창가쪽 자리/해가질때 들어오는빛/서로가 처음인 분들의 관계가 시작되는 모습. (김지빈님)
2층 창가쪽에 있으면 시간이 서서히 가면서 매장이 어두워지는데 그때 느낌이 좋습니다. (이새얀)
Q. 신논현점 근처의 들릴만한 곳을 소개해주세요
A. 신논현역 근처는 뚜렷한 관광지는 없지만,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약속 코스로는 꽤 괜찮은 동선이에요.
자라, 무신사 스탠다드, 무지 같은 브랜드 매장들이 신논현과 강남역 사이 대로변에 쭉 이어져 있어서 쇼핑하기에 좋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 쇼핑 후 식사하기에도 좋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테마파크.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민준님)
Q. 신논현점을 색, 계절, 향기로 표현한다면 각각 어떤것일까요?
A. 색 : 허니 브라운, 햇살을 머금은 듯한 따스한 브라운 컬러, 부드러운 카페라떼의 컬러.
계절 : 겨울, 창밖에 내리는 함박눈과 대비되는 온기 가득한 공간이 매력적.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
향기 : 우디 계열, 마치 오래된 책장 속에 스며든 나무 향기. (이희선 매니저님)
Q. 신논현점에 어울리는 노래 한곡 추천해주세요.
A. Grover Washington Jr. - Just the Two of Us (feat. Bill Withers) (김민준님)
[ 우리들의 이야기 ]

Q. 신논현점이 제일 잘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따뜻한 느낌을 주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맨트및목소리톤으로 손님과 소통을 하고있다. (김효준님)
Q. 신논현점에서 있었던, 직원들끼리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만 말해주세요.
A. 아무래도 최근 준비했던 음료 창작대회 준비 기간이 기억에 남아요. 저와 직원분이 함께 출전하게 되어 매장에서 열심히 피드백을 주고받았죠. 레시피를 조금씩 수정할 때마다 직원분들에게 맛봐달라고 들이밀었어요. 모두 응원해주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여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얼마전에 있었던 창작음료대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음료를 만들어가면서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였습니다. (김효준님)
신메뉴 개발로 인한 음료 무한 시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민준님)
Q. 신논현점의 팀원들끼리의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A. 모두 둥글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어서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함께 잘해보자' 라는 마음이 있어서 어색함 없이 도와주고 알려주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새로운 분도 금방 익숙해지고 매장 분위기에 스며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가끔은 따뜻하고 가끔은 차분한 분위기. (김효준님)
Q. 신논현점의 마스코트 혹은 꼭 소개하고 싶은 직원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A. 이희선 매니저님 / 항상 밝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손님 이야기 ]

Q. 신논현점의 단골 손님을 소개해주세요.
A. 최근 몇 달간 꾸준히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외국인 여성 고객분이 계세요. 혼자 오시기도 하고, 가끔은 친구분과 함께 오시기도 하는데요, 언제나 오트 밀크가 들어간 라떼류를 주문하시는 게 인상적이에요. SNS에 남겨주신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글을 쓰는 작가분인 것 같았어요.
작업 공간으로 저희 매장을 선택해 주셨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고, 또 그만큼 편안함과 영감을 느끼셨다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3층의 조용하고 독서실 같은 분위기. 작업하러 많이 오십니다. (김지빈님)
Q. 신논현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공통적인 분위기나 특징이 있을까요?
A. 연령대는 20대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방문해주시는데요, 신논현점의 특징이라고 하면 소개팅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감성적이고 조용히 대화 나눌 수 있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첫 만남의 장소로 많이 택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커플, 퇴근하고 오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이새얀님)
Q. 손님들한테 가장 인기 많은 자리는 어디인가요?
A. 쇼파자리, 구석자리 / 쇼파좌석은 편해서 구석자리는 바에서 시선이 제일 멀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어서 같습니다. (김민준님)
Q.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신논현점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무엇인가요?
A. 항상 말차라떼를 많이 찾으시는데 최근에 희선 매니저님이 개발하시고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된 '홍연'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습니다!!
Q.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신논현점을 알게 된다면, 어떤 모습이길 바라세요?
A.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요!
'아, 오늘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다.', '오늘은 나를 위해 보상해야지' 할 때 찾게 되는 카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바쁜 현대속에서 오실때마다 편안한 처마밑처럼 비오면 빗소리도 들으면서 맛있는 음료도 마시면서 여유를 찾아가는 매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효준님)
음료와 디저트가 맛있고 직원들이 친절한 매장, 편하게 쉬다가 갈 수 있는 매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준님)
평온하고 잔잔한 느낌이 나는 모습 (이새얀님)

직접 소개글을 작성해주시고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신논현점 팀원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가배도 팀원들이 자신들이 근무하는 가배도의 매장을 직접 소개하고 자랑하는 코너,
< 머무르고, 일하는 >
그 첫번째 순서는 신논현역 근처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신논현점입니다.
"가배도 신논현점은 클래식이다."
[ 매장이야기 ]
Q. 신논현점을 자랑해주세요.
A. 가배도 신논현점은 오래된 고가구와 삐걱이는 마룻바닥, 우드톤의 따듯한 색감이 어우러져 깊은 고전미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곳곳에 놓인 대나무는 동양적인 멋을 더하죠.
신논현점은 오래된 것들이 주는 깊이와 멋을 담고 있습니다.
번잡한 일상 속 잠시 머물러 오래된 것들이 주는 위로를 느껴보세요. (이희선 매니저)
Q. 주변사람들에게 신논현점을 소개한다면?
A. 번잡한 일상 속 잠시 멈춰, 따듯한 커피 한잔과 함께 마치 처마 밑에 앉아있는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카페'입니다. (김효준님)
은밀한 사유의 공간 :
복잡한 도심 속, 마치 숨겨진 비밀 아지트 같은 공간입니다.
번잡스러움에서 격리된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자리로, 마음 깊은 곳까지 고요히 사유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제가 손님이라면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일 것 같아요. (이희선 매니저님)
Q. 다른 매장에는 없는 신논현점만의 무언가가 있다면?
A. 은은하고 낮은 조도 :
일반적인 밝은 조명 대신, 은은하고 낮은 조도를 선택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과도한 자극 없이 오롯이 공간에 집중할 수 있죠. 매장 전체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져 방문하시는 분들께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쉴 수 있는 깊은 여운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Q. 신논현점에서 가장 예쁜 곳/ 시간/ 장면 등을 소개해주세요.
A. 2층 창가쪽 자리/해가질때 들어오는빛/서로가 처음인 분들의 관계가 시작되는 모습. (김지빈님)
2층 창가쪽에 있으면 시간이 서서히 가면서 매장이 어두워지는데 그때 느낌이 좋습니다. (이새얀)
Q. 신논현점 근처의 들릴만한 곳을 소개해주세요
A. 신논현역 근처는 뚜렷한 관광지는 없지만,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약속 코스로는 꽤 괜찮은 동선이에요.
자라, 무신사 스탠다드, 무지 같은 브랜드 매장들이 신논현과 강남역 사이 대로변에 쭉 이어져 있어서 쇼핑하기에 좋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 쇼핑 후 식사하기에도 좋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테마파크.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민준님)
Q. 신논현점을 색, 계절, 향기로 표현한다면 각각 어떤것일까요?
A. 색 : 허니 브라운, 햇살을 머금은 듯한 따스한 브라운 컬러, 부드러운 카페라떼의 컬러.
계절 : 겨울, 창밖에 내리는 함박눈과 대비되는 온기 가득한 공간이 매력적.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느낌.
향기 : 우디 계열, 마치 오래된 책장 속에 스며든 나무 향기. (이희선 매니저님)
Q. 신논현점에 어울리는 노래 한곡 추천해주세요.
A. Grover Washington Jr. - Just the Two of Us (feat. Bill Withers) (김민준님)
[ 우리들의 이야기 ]
Q. 신논현점이 제일 잘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따뜻한 느낌을 주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맨트및목소리톤으로 손님과 소통을 하고있다. (김효준님)
Q. 신논현점에서 있었던, 직원들끼리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만 말해주세요.
A. 아무래도 최근 준비했던 음료 창작대회 준비 기간이 기억에 남아요. 저와 직원분이 함께 출전하게 되어 매장에서 열심히 피드백을 주고받았죠. 레시피를 조금씩 수정할 때마다 직원분들에게 맛봐달라고 들이밀었어요. 모두 응원해주고 축하해주는 분위기여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얼마전에 있었던 창작음료대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음료를 만들어가면서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였습니다. (김효준님)
신메뉴 개발로 인한 음료 무한 시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김민준님)
Q. 신논현점의 팀원들끼리의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A. 모두 둥글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분들이어서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함께 잘해보자' 라는 마음이 있어서 어색함 없이 도와주고 알려주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새로운 분도 금방 익숙해지고 매장 분위기에 스며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가끔은 따뜻하고 가끔은 차분한 분위기. (김효준님)
Q. 신논현점의 마스코트 혹은 꼭 소개하고 싶은 직원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A. 이희선 매니저님 / 항상 밝고 친절하게 웃으면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손님 이야기 ]
Q. 신논현점의 단골 손님을 소개해주세요.
A. 최근 몇 달간 꾸준히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외국인 여성 고객분이 계세요. 혼자 오시기도 하고, 가끔은 친구분과 함께 오시기도 하는데요, 언제나 오트 밀크가 들어간 라떼류를 주문하시는 게 인상적이에요. SNS에 남겨주신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글을 쓰는 작가분인 것 같았어요.
작업 공간으로 저희 매장을 선택해 주셨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고, 또 그만큼 편안함과 영감을 느끼셨다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3층의 조용하고 독서실 같은 분위기. 작업하러 많이 오십니다. (김지빈님)
Q. 신논현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공통적인 분위기나 특징이 있을까요?
A. 연령대는 20대 젊은 고객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방문해주시는데요, 신논현점의 특징이라고 하면 소개팅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감성적이고 조용히 대화 나눌 수 있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첫 만남의 장소로 많이 택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커플, 퇴근하고 오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이새얀님)
Q. 손님들한테 가장 인기 많은 자리는 어디인가요?
A. 쇼파자리, 구석자리 / 쇼파좌석은 편해서 구석자리는 바에서 시선이 제일 멀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어서 같습니다. (김민준님)
Q.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신논현점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무엇인가요?
A. 항상 말차라떼를 많이 찾으시는데 최근에 희선 매니저님이 개발하시고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된 '홍연'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습니다!!
Q.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신논현점을 알게 된다면, 어떤 모습이길 바라세요?
A.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요!
'아, 오늘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다.', '오늘은 나를 위해 보상해야지' 할 때 찾게 되는 카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희선 매니저님)
바쁜 현대속에서 오실때마다 편안한 처마밑처럼 비오면 빗소리도 들으면서 맛있는 음료도 마시면서 여유를 찾아가는 매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효준님)
음료와 디저트가 맛있고 직원들이 친절한 매장, 편하게 쉬다가 갈 수 있는 매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준님)
평온하고 잔잔한 느낌이 나는 모습 (이새얀님)
직접 소개글을 작성해주시고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신논현점 팀원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