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도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팀원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
< 릴레이 팀원 인터뷰 >
이번에는 직접 인터뷰에 참여하시겠다고 자원해주신
명동점의 이하루님과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 Intro ]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현제 명동점에서 근무하고 있고,
커피를 하루도 마시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커피를 내리고 마시는 행위에서 안도감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 이하루 바리스타입니다. 반갑습니다.
Q. 어떻게 이 직업을 선택 하시게 되었나요?
A. 한분야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평소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던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Q. 이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리빙&패션vmd로, 브랜드 컨셉에 맞게 시즌별로 스타일링을 하고 기획을 하는 일을 했습니다.
Q.첫 입사날 매장에 들어왔을 때 기분은 어땠나요?
A. 가배도라는 문을 들어왔을 때, 전체적으로 공간감에서 서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왠지 낯설지 않은 것 같은 아늑함, 편안한 기분이 들었고 낮은조도와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가지런히 놓인 기물들을 보고 단정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Q. 계속해서 가배도에서 일하는 이유, 보람, 목표등이 있다면?
A. 먼저 직종 변경을 결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스스로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거였어요.
가배도에서 팀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기도하고, 창작대회 같은 컴피티션 프로그램들을 주최하시는 걸 보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느껴서, 계속 일을 하고 있어요.
매일 같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다른 계절감이 느껴지기도하고, 그날의 커피와 그날의 동료들,
그날의 손님들의 리듬감이나 분위기가 느껴질때 보람찬 것 같아요.
목표가 있다면, 아직은 조금 먼 일이긴 하지만 조금 더 많이 배워서
사람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저의 공간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 Work & Growth ]
Q. 명동점에서 맡고 계신 역할과 주요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A. 손님에게 음료와 음식을 내어드리기까지 거쳐야하는 모든 준비과정을 도맡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맡고계신 바리스타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A. 모든 과정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카페라는 공간의 지속성을 생각했을 때
가장 기본적인 위생과 청결을 놓치지 않고, 브랜드가 지닌 독창성과 맛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퀄리티를 유지시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해요.
손님들께 가배도라는 브랜드가 꾸준히, 그리고 더 매력적인 인상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이요.
Q. 명동점에서 본인이 어떤 존재,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하나요?
A. 조용하지만 디테일을 챙기는 정리정돈 담당, 곳곳에서 각을 잡아주는…
역할이 아닐까 하고 제 입으로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했던 일이 있으니까요.
Q. 매장에서 일을 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매장 업무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지만, 바리스타로서 커피적인 측면에서의 역량은
조금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한테 커피 퀄리티는 가장 기본이면서도 어려운 측면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매번 커피 세팅할 때 최대한 예민하게 임하려고 하고 관련 영상이나 공부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Q. 입사 후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여러가지 원두를 접하고, 마시면서 센서리 능력이 조금이나마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Q. 향후 이 업계에서 어떤 역량을 더 키우고 싶으신가요?
A. 로스팅관련 업무능력과 카페브랜드와 관련된 R&D파트 쪽이요.
자세하게는, 상품개발, 기획, 마케팅, 브랜딩, 홍보 관련 등과 관련된 역량을 키워보고 싶어요.
Q.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바리스타가 손님과 가까이서 접촉하는 직업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손님이 칭찬의 표현을 하고 기분좋게 돌아가실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 일하면서 오는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면?
A. 저는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맑아야 뭐든지 잘 풀린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일단 잠을 많이 잡니다.
휴식을 많이 취하려고 해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정돈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메모장에 한글자 한글자 적어내려가면서 엉킨걸 풀고 해결하려고 해요.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같이 정리해나가는 것 같아요.
Q.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A. 에피소드라기보다, 가배도에서 근무하면서 마주할 수 있는 사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는 가배도 명동점의 공간 자체가 마치 제 공간인것 마냥 되게 금방 애정이 생겼어요.
사소하게 마주할 수 있는 행복한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테라스에 산책하는 강아지 손님도 자주 놀러오고,
길고양이들도 놀러오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절로 행복해지더라구요.
Q. 매장 업무 외에 가배도에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A. 회사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들이나 다달이 전시되는 큐레이팅 포스터같은 작업들에 흥미가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나 작업물 하나하나에 가배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입히는 것 같아서,
이런 기획들을 같이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Q. 가배도에서 해봤으면 하는 이벤트 아이디어가 있으실까요?
A. 첫번째로 '이달의 직원' 선정 같은건 어떨까요.
손님들이 직접 서비스가 좋은, 혹은 마음에 드는 팀원에게 스티커 부착하게 해서,
그 달에 1위를 한 팀원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프리마켓. 기부 등으로 가배도 팀원들과 손님들의 소장품, 애장품을 받아 전시하고,
판매 후 수익금 기부같은것도 좋을것같아요.
[ Personal ]
Q. 명동점에서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 있으시다면?
A. 바 공간이요.
손님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매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끼리의 흐름이나 분위기도 바 안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Q. 함께 일하는 동료 중 같이 있을때면 자동으로 시너지가 나는 동료가 있따면?
A. 같은날 입사한 입사 동기인 테토녀(웃음) 도원님이요.
제스처나 표정이 가장 재미있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에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서, 저에겐 정말 고마운 존재에요.
Q.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가장 감사했던 혹은 죄송했던 일이 있으실까요?
A. 제가 말차를 정말 좋아해서 남들보다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매장 로스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 죄송합니다.
Q. 이 부분만큼은 동료들이 나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없지만, 아마도 앞으로 생길 것 같아요(웃음)
[ Wrap Up ]
Q.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나의 어떤 모습을 알아주셨으면 하나요?
A. 허투루 일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고민도 많이하고 이 곳을 애정하면서
진심을 다해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게 조금이라도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족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항상 성실히, 발전적인 자세로
매순간 나아가는 제 모습을, 옆에서 조용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나에게 있어 “가배도”란?
A. 직장임과 동시에, 지금 나의 일상의 일부분을 채워주고 지탱해주는 곳.
Q.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위 질문의 답변과 이어지는데, 나의 일상을 채워주는 곳이라 가배도에 감사드려요.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참여해주시고 가배도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해주신 이하루 바리스타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가배도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팀원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
< 릴레이 팀원 인터뷰 >
이번에는 직접 인터뷰에 참여하시겠다고 자원해주신
명동점의 이하루님과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 Intro ]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현제 명동점에서 근무하고 있고,
커피를 하루도 마시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커피를 내리고 마시는 행위에서 안도감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는 이하루 바리스타입니다. 반갑습니다.
Q. 어떻게 이 직업을 선택 하시게 되었나요?
A. 한분야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평소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던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금의 일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Q. 이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리빙&패션vmd로, 브랜드 컨셉에 맞게 시즌별로 스타일링을 하고 기획을 하는 일을 했습니다.
Q.첫 입사날 매장에 들어왔을 때 기분은 어땠나요?
A. 가배도라는 문을 들어왔을 때, 전체적으로 공간감에서 서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왠지 낯설지 않은 것 같은 아늑함, 편안한 기분이 들었고 낮은조도와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가지런히 놓인 기물들을 보고 단정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Q. 계속해서 가배도에서 일하는 이유, 보람, 목표등이 있다면?
A. 먼저 직종 변경을 결정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스스로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거였어요.
가배도에서 팀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기도하고, 창작대회 같은 컴피티션 프로그램들을 주최하시는 걸 보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느껴서, 계속 일을 하고 있어요.
매일 같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다른 계절감이 느껴지기도하고, 그날의 커피와 그날의 동료들,
그날의 손님들의 리듬감이나 분위기가 느껴질때 보람찬 것 같아요.
목표가 있다면, 아직은 조금 먼 일이긴 하지만 조금 더 많이 배워서
사람들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저의 공간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 Work & Growth ]
Q. 명동점에서 맡고 계신 역할과 주요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A. 손님에게 음료와 음식을 내어드리기까지 거쳐야하는 모든 준비과정을 도맡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맡고계신 바리스타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A. 모든 과정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카페라는 공간의 지속성을 생각했을 때
가장 기본적인 위생과 청결을 놓치지 않고, 브랜드가 지닌 독창성과 맛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퀄리티를 유지시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해요.
손님들께 가배도라는 브랜드가 꾸준히, 그리고 더 매력적인 인상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이요.
Q. 명동점에서 본인이 어떤 존재,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하나요?
A. 조용하지만 디테일을 챙기는 정리정돈 담당, 곳곳에서 각을 잡아주는…
역할이 아닐까 하고 제 입으로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했던 일이 있으니까요.
Q. 매장에서 일을 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매장 업무는 어느정도 적응을 했지만, 바리스타로서 커피적인 측면에서의 역량은
조금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한테 커피 퀄리티는 가장 기본이면서도 어려운 측면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매번 커피 세팅할 때 최대한 예민하게 임하려고 하고 관련 영상이나 공부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Q. 입사 후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여러가지 원두를 접하고, 마시면서 센서리 능력이 조금이나마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Q. 향후 이 업계에서 어떤 역량을 더 키우고 싶으신가요?
A. 로스팅관련 업무능력과 카페브랜드와 관련된 R&D파트 쪽이요.
자세하게는, 상품개발, 기획, 마케팅, 브랜딩, 홍보 관련 등과 관련된 역량을 키워보고 싶어요.
Q.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바리스타가 손님과 가까이서 접촉하는 직업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손님이 칭찬의 표현을 하고 기분좋게 돌아가실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 일하면서 오는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본인만의 방법이 있다면?
A. 저는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맑아야 뭐든지 잘 풀린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일단 잠을 많이 잡니다.
휴식을 많이 취하려고 해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정돈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메모장에 한글자 한글자 적어내려가면서 엉킨걸 풀고 해결하려고 해요.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같이 정리해나가는 것 같아요.
Q.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A. 에피소드라기보다, 가배도에서 근무하면서 마주할 수 있는 사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는 가배도 명동점의 공간 자체가 마치 제 공간인것 마냥 되게 금방 애정이 생겼어요.
사소하게 마주할 수 있는 행복한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테라스에 산책하는 강아지 손님도 자주 놀러오고,
길고양이들도 놀러오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 절로 행복해지더라구요.
Q. 매장 업무 외에 가배도에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A. 회사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들이나 다달이 전시되는 큐레이팅 포스터같은 작업들에 흥미가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나 작업물 하나하나에 가배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입히는 것 같아서,
이런 기획들을 같이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Q. 가배도에서 해봤으면 하는 이벤트 아이디어가 있으실까요?
A. 첫번째로 '이달의 직원' 선정 같은건 어떨까요.
손님들이 직접 서비스가 좋은, 혹은 마음에 드는 팀원에게 스티커 부착하게 해서,
그 달에 1위를 한 팀원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프리마켓. 기부 등으로 가배도 팀원들과 손님들의 소장품, 애장품을 받아 전시하고,
판매 후 수익금 기부같은것도 좋을것같아요.
[ Personal ]
Q. 명동점에서 가장 애정하는 공간이 있으시다면?
A. 바 공간이요.
손님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매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고,
같이 일하는 팀원들끼리의 흐름이나 분위기도 바 안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Q. 함께 일하는 동료 중 같이 있을때면 자동으로 시너지가 나는 동료가 있따면?
A. 같은날 입사한 입사 동기인 테토녀(웃음) 도원님이요.
제스처나 표정이 가장 재미있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에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서, 저에겐 정말 고마운 존재에요.
Q.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가장 감사했던 혹은 죄송했던 일이 있으실까요?
A. 제가 말차를 정말 좋아해서 남들보다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매장 로스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 죄송합니다.
Q. 이 부분만큼은 동료들이 나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없지만, 아마도 앞으로 생길 것 같아요(웃음)
[ Wrap Up ]
Q.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나의 어떤 모습을 알아주셨으면 하나요?
A. 허투루 일하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고민도 많이하고 이 곳을 애정하면서
진심을 다해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게 조금이라도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족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항상 성실히, 발전적인 자세로
매순간 나아가는 제 모습을, 옆에서 조용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나에게 있어 “가배도”란?
A. 직장임과 동시에, 지금 나의 일상의 일부분을 채워주고 지탱해주는 곳.
Q.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위 질문의 답변과 이어지는데, 나의 일상을 채워주는 곳이라 가배도에 감사드려요.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참여해주시고 가배도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해주신 이하루 바리스타님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