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프로그램 w/ 소전서림素磚書林

Hanna
2021-10-01
조회수 1107


가배도 the prefer 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private library 소전서림素磚書林 의 book curation과 book talk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달마다 새로운 주제로 큐레이션 된 다양한 책들이 가배도 강남역점 책장에 설치되고

두 달에 한 번은 저자를 초청하여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가배도 강남역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서가에 비치 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가배도에서 머무는 시간이 조금 더 풍성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자라는 책의 숲, 소전서림


소전서림素磚書林은 ‘흰 벽돌로 둘러싸인 책의 숲’이다.

소전서림素磚書林은 스스로 생성하며 순환하는 숲처럼, 책을 통한 독서와 문화의 경험이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쉬게 하며, 순환하게 한다고 믿는다. 소전서림素磚書林이 제시하는 문학, 예술, 철학 등의 인문학적 읽기는 취향을 고취하고, 교양을 갖추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


Self-education × Life-blending

소전서림은 책을 통해 스스로 지성과 교육을 기르는(Self-education) 공간이다. 성장하는 개인들의 건강하고 고요한 삶이 교차되는 이곳에서 새로운 일상이 탄생한다. 동시대를 이끄는 각계 명사들과의 만남은 공간과 커뮤니티에 사색과 공감의 깊이를 더한다. 소전서림이 제안하는 새로운 북 큐레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새롭게 블랜딩(Life-Blending)될 것이다.


Library × Art Salon

소전서림은 도서관이자 아트살롱이다. 다른 이용객과 함께 책에 대한 토론과 대화를 즐길 수 있다. 상주하는 북큐레이터는 맞춤형 도서 도슨트와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용 서가에서는 행복한 고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출판한 도록, 예술 서적으로 채워진 예담(藝談)에서는 문학 및 인문학 강연, 공연, 낭독회가 열려 살아있는 예술을 나눈다.


http://sojeonseolim.com/

@sojeonseo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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